2014년 부산 IP혁신기업인상 수상


부산시는 2월 25일 오후 4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신기술연합회(회장 박윤소) 28개 개별협의회 소속 중소 중견기업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부산혁신기업인상 시상식 및 기업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혁신기업인상’은 기술, 경영부문 등에서 혁신을 통해 기업 성장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4명과 협의회 한 곳을 선정해 부산시장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 2011년에 제정돼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올 해 부산혁신기업인상은 개인부문 최우수상에 △경영혁신 김병구 (주)동신유압 대표이사 △기술혁신 정성현 (주)일아아이티 대표이사 △IP(지식재산)혁신 박종현 컨트롤코리아 대표이사 △산학혁신 공기정 (주)네오테크놀러지 대표이사 등 4명이 수상하고,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특허혁신기업협회(협회장:심술진)가 받는다.

사출성형기 제조업체인 동신유압의 김병구 대표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액 39%의 놀라운 성장을 이뤘고, 에너지 절약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기술혁신 부문 수상자 정성현 대표는 MS 및 IBM 파트너로서 자체 개발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과 클라우드 사업으로 중소 중견기업 230개사와 대학 및 공공기관 560개사와 거래하면서 최근 3년간 매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IP혁 신상을 수상한 박종현 대표는 세계 최초의 ‘6축 제어 실시간 레이저 영상처리 검사기’를 개발하고, IT를 접목시킨 융복합 기술 개발로 최근 2년간 매출액을 4배 이상 신장시켰다. 산학혁신 부문 공기정 대표는 문화콘테츠 사업을 하면서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으로 부산 최초의 TV용 애니메이션과 3D입체 영상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개발, 보급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쟁 시대에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혁신해야 한다.”라면서 “부산시는 기업의 기술경쟁력과 체질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는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부산디자인센터의 기업지원사업 설명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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